CJ택배 모델견이 된 경태 사진입니다^^ 너무 귀엽네요
이 강아지에겐 사연이 있습니다.
강아지 택배 무고사건
한 택배 고객이 자신의 요구를 택배기사가 들어 주지않자 그 택배기사를 곤란하게 만들기위해 여러가지 생트집을 잡고
고소 또는 인터넷 게시글을 올려 택배기사를 곤란하게 만든 현재도 진행중인 사건.
이 무고사건에 연관된게 바로 택배기사님이 기르고 계신 "경태"입니다.
택배기사님은 이 경태가 버려진것을 보고 그당시 여러가지 합병증과 심장 사상충 말기로 거의 죽을것이 확정적이였던 경태를 데리고와서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있게 해 기적적으로 살린 강아지 입니다.
이렇게 살리고보니... 아무래도 이전 주인에게 학대받았던 기억과 택배기사님과 떨어지는게 불안한지 심한 분리불안 증세로 기사님은 어쩔수없이 경태를 택배 배송시에 차량에 태워 같이 다니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위 무고사건의 무고 가해자가 택배기사님에게 절망감 등을 안겨주기 위해 경태에게 몹쓸짓을 하고 마치 다른 사람인양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아래와 같은 게시글을 올립니다.
최근글인 2월 7일자 글 아카이브
참..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네요.
애초에 본인의 요구사항인 "택배를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가져갈것 두손으로 가져갈것" 이런 요구를 하는것 자체 부터
많이 아프신분 같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나 다른 네티즌들이 신상털이를 하거나 하면... 어마어마 할텐데
잃을게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일까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이 사건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 두렵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정말 사회적으로 격리나 무언가의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언제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를지 모르는
잠재적 범죄자와 같은데말이죠..
제도적으로 이런일이 반복되거나 한다면 치료나 보호 조치가 병행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사건이 빠르게 잘 마무리 되어서
앞으로는 경태와 경태 아버지께서 아무일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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