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밤 드라이브하며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원미연 - 이별여행 (1990)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여 바라보내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꺼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는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겐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는 너를 위한 이별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겐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한거야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다시 한번 너에게 얘기하고 싶던 그 말 사랑해
너에겐 너무나 많은 것을 원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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