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쿤의 세상살이

출처 : https://blog.naver.com/jjj3114/222566816539

이제는 사라진 한미산장의 사진이 전화카드 수집하는 블로그분에게 남아 있어 가져왔다. (출처의 블로그)

한미산장은 본인이 초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으로 다녀 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는 폐업하고 다른곳이 들어와 있다.

지금 생각하면 꽤나 큰 추억 같다 즐거웠었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아주 가끔씩한다 

상세 주소 :  경기 부천시 상동 411 지하 1층 프랜드 PC방

입구에 PC방 간판이 있으므로 찾기 어렵지 않다.

게토답게 자리에서 요금제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표시 시간과 다르게 "유료차감"이 있는 PC방이기에 실제 사용가능한 시간은 훨씬적다는것을 염두해야 한다

필자는 이런 PC방 과금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얼마나 사용했고 얼마를 더 사용이 가능한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다

작은 모니터자리에 한해 RTX2060이 붙어있다 이 PC방에서 채굴은 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터넷속도가 기가빗이 아니므로 패키지 게임들을 새로 받아서 플레이 하기엔 좀 힘든 부분이 있다. (특히 고용량 스팀게임들)

나머지 자리들에는 GTX1060정도가 설치되어 있었다

모니터가 작은 자리에 앉거나 커브드 모니터자리에 앉는다면 눈은 확실히 아프지 않다 다른자리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감마와 밝기가 제멋대로이고 모니터가 노후된것인지 색상들도 이상하다 필자가 아무리 보정을 하려하고 모니터 설정을 초기화로 돌려도 제대로 된 색상표현을 못하는것을 보면... 노후된것이 맞다고 보인다.

게임종료시 팝업2개가 광고로 뜨며 1게임 실행이 원칙으로 되어있어 멀티플레이는 불가하다 다만 앱플레이어와 일반게임과는 같이 실행이 가능했다 (MSI 앱플레이어 기준)

PC방 분위기는 필자기준 "중하" 정도로 다소 시끄러운 수준이였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엔 아이들도 이용하므로

어쩔 수 없어보인다.

친절도는 "상" 이며 화장실 청결수준도 "상"을 주고 싶다.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었고 손을 닦을 수 있는 핸드타올(휴지)도 비치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 했고 마음에 들었다.

송내역 근처에서 갈만 한 곳을 찾는다면 가끔 찾을 PC방 같다

다만 과금부분과 시끄러움 그리고 모니터에 대한 아쉬움은 빠른 시간 내 해소되길 바란다.

부개역 인근에 있는 라이킷 PC방 상동점에서 오늘은 게임을 즐기며 친구를 기다리기로 했다.

온김에 방문기를 남겨 본다.

부개역 2번출구 또는 2번출구쪽 엘레베이터를 통하여 갈 수 있었고 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 방문하는데 편리했다.

3층에 위치 하고 있으며 주변에 딱히 편의 시설은..... 없었다 (편의점 등이 바로 근처에 있지는 않다)

3층 이동은 엘레베이터로만 가능하고 PC방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은 테이프로 입구를 막아둔 상태라 진입할 수 없었다

남자 화장실의 청결상태는 필자 평가 기준 "하" 였으며 휴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으며 다소 불편했다.

좌석의 상태는 괜찮으나 의자의 등받침 중 엉덩이쪽이 볼록한 부분이 있어서 필자가 앉기에는 편안하지 못했다.

이런의자는 약간 눕는 상태의 이용이 강제되기에 필자는 좋아 하지 않으나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필자가 앉았던 자리는 핸드폰 충전케이블이 고장 상태(C타입)라 충전이 불가능했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고 컴퓨터는 상시 ON 상태인데 모니터는 꺼져있어 고장인줄 알았으나 마우스만 흔들면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켜진동안 채굴을 돌리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이런셋팅은 회원 로그인 이후에는 채굴이 꺼진다)

사양을 나쁘지 않았으며 1660TI가 장착되어 있다고 나오는데.... 백그라운드에서 채굴이 되는건지 필지가 평소 이용하는 "스타크래프트2"의 특정맵이 1660TI 기준 144HZ기준 처음 실행시 프레임률이 120이상을 보이는것과 비교되는 성능을 보였다 라이킷 PC방에선 프레임이 초기70 중기 50~60 후기(유닛이 많은경우) 30~50선을 보였다.

이는 1660TI 성능을 고려했을때... 좀 의아했다

PC 상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았다.

좋았던 점

1. CPU 가상화를 지원하고 특별히 PC가 멈추거나 오류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 앱플레이어 실행이 원활하고 타 게임과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3. 음식이 가성비가 있었고(특히 라면은 다른 곳 보다 마음에 들었다) 부천페이를 지원했다.

4. PC가 멈추지 않았고 사용하는 동안 오류가 없었다

5. 오전 일하시는 남자분께서 친절했고 음식을 다먹은경우를 발견하면 바로 바로 치웠다.

하단의 추가 후기 참고

6. 유료차감이 없으며 1천원에 1시간 정량사용이 가능했다.

단점

1. 키보드가 필자가 좋아하는 가벼운키감의 키보드는 아니였다 (이것은 필자가 생각하는 단점이지 이 PC방의 단점은 X)

2. 상기1번 덕에.. 리듬게임을 즐기기엔 다소 피로감이 느껴졌다.

(이것도 필자만의 느낌이다 이 키감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것이기에...)

3. 의자의 등받이가 엉덩이 부분이 튀어나온 형태라 필자기준으론 편안하지 못했고 허리가 아팠다.

4. 충전 케이블 관리가 좋지 못했다

5. 화장실

6. 진입로가 엘레베이터 뿐이다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가 조금 부족해 보인다 어째서 계단을 폐쇄 했는지는 의문

7. 음식 주문이 나올때 별도 냅킨을 주지않고 수저아래 깔아주는 한장의 아주 얇은 냅킨뿐이라... 입을 닦기엔 부족했다

8. 매장 내 휴지가 어딧는지 알 수 없었다...

종합평가

PC상태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으나 깔려있는 게임외 패키지 및 스팀게임을 새로 받아서 하기엔... 시간이 꽤 걸린다

의자는 필자의 경우 장시간 사용에는 적합하지 않았으며 키보드의 키감은 약간 무거운 셋팅이라 리듬게임에는 적합하지 못했다.

음식은 아주 마음에 들었으며 가격도 착하기에 부담없이 시켜먹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시간 차감도 유료차감 없이 정량이라 내가 시간을 별도로 계산해야하거나... 이게 왜 이렇게 빨리 차감되나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어 편했다

필자는 유료차감하는 PC방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PC방 클라이언트에 걸리는 모든 게임을 "유료차감대상"으로 거의다 지정해 놓아서 내가 직접 구매한 게임조차 PC방 혜택이 적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료차감을 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 표시가 사실상 무의미 해서 정말 불편하고 싫은 부분이다

그에 비하면 라이킷 PC방은 가서 장시간은 못해도 가볍게 친구들과 즐기고 음식을 먹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추가 후기

사장인지 알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기 따로" 라고 적어 보낸 주문 메세지에 "나이가 어린사람이 반말하는것은 기분나쁘니 예의를 지켜달라" 라는 투로 메세지 답장을 해와 당혹스럽기 짝이 없었다 물론 본인은 그것에 기분이 나빳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하였고 돌아온 대답은 "내 나이가 40대에요"였다 아니 나는 본인 나이는 궁금하지 않고 단지

주문 요구사항을 적어 보낸 것 뿐입니다.

알바라면 개인정보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나이를 알고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첫번째 문제고 사장이라면 더더욱 문제

두번째 "고기 따로"라고 적어 보내는 주문 메세지는 반말이 아닌 그야 말로 주문 요구사항에 불과한 메세지인데

그것에 그렇게 반응하는 것과 상기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행태로 보아 개인정보 보호의식 자체가 결여된 업장으로 보인다

솔직하게 이 일이 아니였다면 본인은 이 PC방에 꽤 단골이 되었을것입니다.

음식도 가성비가 좋았고 몇가지 문제를 제외하면 나름 좋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건 이후로 바로 발길을 끊었습니다 가볼곳은 많고 굳이 위 사건을 겪고서도 이곳만 고집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PC방 기행 역사상 최악의 점수로 수정 할 수 밖에 없음을 추가로 기재해 둔다.

종합 점수 5점 만점 중 4점 

종합 점수 5점 만점 중 1점

이 리뷰는 직접 내돈 내고 직접 이용한 후기를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추가 : 2022년 9월 19일 폐업으로 확인됨

2021-07-27 11시 33분 현재 케이뱅크가 접속 장애를 겪고있다

ARS 대기인수도 평소보다 많은 200명이상이라고 나오는것 보니... 무언가 중대한 오류가 발생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작은 은행도 아니고 카카오뱅크와 양대산맥을 이루고있는 케이뱅크가 이러는것 보니... 바꿔야 하는건가 싶다

앱이 안됨으로 인해서 많은 고객들이 이체거래 자체를 현재 못하는 상황인데 케이뱅크는 어떻게 보상을 할 방침인지...

- 2021 7월 27일 12시 49분 현재 접속이 다시 되고 있지만 배너가 뜨지 않는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약 1시간 후 완전히 정상화 된것으로 보인다

새우 튀김 사건 환불녀가 기자와의 인터뷰 통화에서 결국 자기가 "억울하다"라는 반응을 하며 최소한의 미안한 내색조차 보이지 않았다

또한 사장님이 죄송하다고 하면 넘어갈일(?)이였다고 하는 등 상식 미만의 언행과 행동만을 보이고 본인과 사장의 통화 내용을 녹취 했다고 하면서 사정이 있어 지웠다고 하는 등..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말도 안되는 행동만 하고 말도 안되는 리뷰만 써제끼는 이런 사람은 걸러내고 두번다시 배달시키지 못하게 하는 제도가

꼭 필요한것 아닌가 싶다

법으로는 벌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지속하여 관심을 갖고 이런 인성의 사람과는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피해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이런 사람들은 배달음식을 시킬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불편 또는 맛의평가 그런것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정도"라는것을 어릴때 배우지 못한걸까? 아니면 정신병이라도 있는것일까?

리뷰는 그렇다고 치자...

사람이 죽엇다 그것도 '급성 뇌출혈'로 갑작스런 스트레스로 인해 뇌출혈이 난 것이다

아니 대체 사람을 어떻게 전화로 갈궈댓으면 사람이 죽는가

'쿠팡이츠'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쓰러졌다는데 지속적인 '전달'을 요구한다 진상고객과 대체 무엇이 다른걸까?

사장님이 돌아가신데에 쿠팡이츠도 충분히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플랫폼'이면 '중재'도 할 수 있어야하는데 현재 배민,요기요,쿠팡이츠 모두 이런 '중재'는 하지 않는다

모두 떠넘기는 식이기때문이다

배민과 요기요는 필자가 경험을 해봤기에 잘 알고 있다

이들 모두 중재가 아닌 사업자에게 떠넘기기 또는 배달 기사에게 떠넘기기 밖에 하지 않으면서

수수료를 챙겨간다 배달업무를 '중계' 했다면 '중재'도 해줘야 하는것이 아닐까?

아직 법이 완전하지 않아서 또는 법에 헛점이 있어서 이들 대기업이 이러는지도 모르겠다

정부는 이런 것들도 살펴서 좀 더 보완할수있는 방법을 찾아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또한 저 진상고객은 반드시 어딘가에서 응당한 댓가를 치루기를 바라고 바래본다.

이미지 출처 MBC 뉴스

https://youtu.be/SF9hLzw2QJ0

사건 이후

보통 이런 문자가 오면 참여 따위 전혀 하지 않지만..

오늘은 대체 어떤 문항으로 설문조사를 하길래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문자를 보내나 싶어서 참여해보았다.

대략 모바일상품권?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를 받았고 이후 설문 문항이 진행되었다 (이름/연락처 받아감)

여론조사 따위 신뢰하지 않지~

애초에 제대로 설문을 한다고 해도 반영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적절하게 선택~

이 소득층은 대체 뭘 기준하여 중산층 중하위 최하위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아예 다른 설문시스템들처럼 "연소득이 얼마나 되냐?" 라고 물어보는 것이 나은 것 아닌지..

몇 가지 누락된 문항이 있었으나 이번 선거와 관련한 질문이 가장 많았으며 설문하는 내내 "선생님"으로 칭하는 게 아무래도 좀 껄끄러웠다

10000원 상당이라고 해서 참가했는데 안 주면 신고를 해야 할까? ㅎㅎ

참가를 했으나 아직까진 받지는 못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설문을 참가한 적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지급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설문이후 이 도메인의 후이즈 정보를 검색해보았다

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이라고 뜨긴 뜬다.

2021 5월 3일 추가

전혀 보내줄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는데.

설문조사에 대한 상품권을 수령받았습니다 의구심이 잔뜩이였는데~~ 정말로 보내올 줄은 몰랐네요 ㅎ